감염경로를 알수없는 60대가 병원으로부터 선별검사 권유를 받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4일 "#270번(전북 #2270)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세 번째 확진자다.
그는 지난 3일부터 두통과 열감이 있자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선별검사를 권유받았다.
다음날인 4일 시 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같은 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동거 가족인 1명에 대해서도 검사중이다.
<#270번 확진자 1차 이동동선 조사>
◆6.1(화)~6.3(목)
09:00~18:00 직장근무
12:00~12:10 ** 음식점 포장
18:00~자택기거
◆6.3(목)
14:00~14:30 **의원(선별검사 권유)
14:30~14:40 **약국
◆6.4(금)
09:3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0:30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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