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 나눔봉사단, 건가다가센터에 다문화계층 후원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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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 나눔봉사단, 건가다가센터에 다문화계층 후원금 100만원 전달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5.28 11:27
  • 기사수정 2021-05-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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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 아동복지과 나눔봉사단이 다문화·비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군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군산시 건가다가센터)에 전달했다.

군산시 건가다가센터(센터장 천은영 전 서해대 교수)에 따르면 최근 폐교한 서해대의 앋오복지학과 나눔봉사단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서해대 폐교에 따라 그동안 나눔봉사단 활동이 중단돼 왔으나 이번에 재출범하면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돌보는데 뜻을 다시 세웠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다문화·비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천은영 센터장은 “재출범식을 통해 후원해주신 교수님과 졸업생들의 고마운 손길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여러 위험에 노출되었던 다문화·비다문화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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