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군 사진 Issue] 말랭이마을 전원일기 일용엄니 ‘김수미 길’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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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군 사진 Issue] 말랭이마을 전원일기 일용엄니 ‘김수미 길’ 들어보셨나요?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5.27 15:17
  • 기사수정 2022-11-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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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탤런트 김수미씨 신흥동소재 생가로 진입하는 도로
고풍스런 처마형 안내간판 ‘눈길’… 일용엄니로 인기누려
군산시 신흥동 말랭이마을에 만들어진 처마형 안내판에 소개된 김수미길./ 사진=투데이군산
군산시 신흥동 말랭이마을에 만들어진 처마형 안내판에 소개된 김수미길./ 사진=투데이군산
전봇대 김수민 안내표지
전봇대 김수민 안내표지

군산 신흥동 말랭이 마을에 ‘김수미길’ 이 만들어졌다.

시가 ‘일용 엄니’ 탤런트 김수미씨의 유명세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씨가 어린시절을 보낸 옛집으로 가는 곳에 그의 옛 사진들을 스크랩한 처마형 안내판을 내걸었다.

일용 엄니란 별칭처럼 서민적인 이미지를 지닌 김씨는 23년간 전원일기에 출연한 주연급 조연으로 사랑받았다. 군산출신인 그는 여전히 TV 등에 출연하며 구수한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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