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공연 '土요일!군산엔 樂이 있어요' 15일 근대쉼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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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공연 '土요일!군산엔 樂이 있어요' 15일 근대쉼터 개막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1.05.04 17:22
  • 기사수정 2021-05-0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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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총 토요상설공연이 개막한다.

군산예총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3시 중앙로 근대쉼터에서 토요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한달을 제외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3시에 근대쉼터에서 '土요일!군산엔 樂이 있어요'란 주제로 열린다.

토요상설공연에서는 국악한마당과 춤의 향연, 관악 앙상블, 신명나는 타악 공연, 트롯 가요제, 밸리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군산예총측은 "올해 토요상설공연은 많은 관광객이 군산을 찾고 있으나 잠시 머물면서 마땅히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어 아쉽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의 경우 '머물다가는 군산관광'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그동안 실내위주의 공연방식을 개선해 도심속 거리공연을 시도하는 변화를 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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