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 사보체, 관내 저소득 초등 입학생 15명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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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사보체, 관내 저소득 초등 입학생 15명 책 선물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5.04 16:08
  • 기사수정 2021-05-04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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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주민센터
흥남동 주민센터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사보체)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초등학교 입학생 15명에게 책을 선물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최정희 사보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우진 흥남동장은 “책이 주는 상상력을 통해 폭넓은 사고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키우며 미래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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