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 작년 하반기 취업자, 전년 比 농어업 늘고…음식점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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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 작년 하반기 취업자, 전년 比 농어업 늘고…음식점 줄고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4.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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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 산업별 취업자 수/자료=통계청
전북 시군 산업별 취업자 수/자료=통계청
전북 시군 직업별 취업자/자료=통계청
전북 시군 직업별 취업자/자료=통계청

 

작년 하반기 군산지역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농림어업과 건설업 분야 취업자는 증가했지만 광·제조업과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작년 하반기 군산지역 산업별 및 직업별 취업자 수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지역내 취업자는 모두 12만7,8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2만8,900여명에 비해 약 1,100명이 줄은 것이다.

먼저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작년 하반기 농림어업과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는 전년 동기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반면 도소매·음식 숙박업과  광·제조업은 줄었다.

작년 하반기 농림어업과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분야는 각각 1만600명과 1만1,000명, 4만9,3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각각 농림어업 9,700명과 건설업 9,9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4만9,000명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도소매·음식 숙박업과  광·제조업은 각각 2만2,600명과 2만100명으로 전년 동기 2만2,800명, 2만3,300명보다 줄었다.  

다만 같은 시기 전기·운수·통신·금융분야 취업자는 1만4,200명으로 전년과 같았다.

직업별로는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1만9,7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 1만100명, 단순노무종사자 1만7,600명으로 전년 동기 각각 1만9,600명, 9,500명, 1만7,300명보다 늘었다.

또 사무종사자 1만6,1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 2만8,600명, 기능·기계·조작·조립 종사자 3만5,500명으로 전년 동기 각각 1만6,300명, 2만9,300명, 3만6,900명에 비해 줄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제조업과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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