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발전㈜가 빠르면 다음달 경장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시민발전㈜가 경장동 506-1 르노삼성자동차 군산대리점 2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시민발전㈜는 조촌동 2-23 새만금 2구역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발전사인 서부발전 사무실 일부를 임시로 사용해 오고 있다.
그동안 시민발전㈜는 사무실 이전할 장소를 물색해온 결과, 이사회를 통해 이 곳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발전㈜는 조만간 사무실 임대차 계약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발전㈜는 작년 6월 군산시 최초로 100억원을 출자한 재생에너지 사업 전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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