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박종구)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은경, 민간위원장 임길훈)이 23일 관내 노인복지시설(경로당) 3곳에 실내 환경개선을 도왔다.
이날 경로당 환경개선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의 후원(300만원)으로 이뤄졌다.
결로로 인해 벽지가 뜯어져 고충을 겪고 있던 경로당에 도배를 하는가하면 정수기 및 냉장고 등도 지원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박종구 공장장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담소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