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 군산지부 등 지역 위생 단체장 '참여 방역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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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군산지부 등 지역 위생 단체장 '참여 방역 실천' 결의대회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4.22 14:43
  • 기사수정 2021-04-2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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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산지역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8개 위생단체장들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참여방역’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소상공인 등을 고려해 1.5단계를 유지키로 한 만큼 이들 위생단체의 자율방역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유인옥 한국유흥업중앙회 군산지부장 결의문 낭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또 "종사자들의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와 주 1회이상 자율점검을 실시하는 등 ‘참여방역’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유흥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업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대한목욕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대한이용사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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