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50)이 군산보호관찰소 관찰위원협의회장에 선정됐다.
군산보호관찰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2대 군산보호관찰소 관찰위원협의회장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채현주 회장은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대회장을 맡은 김경구 전 시의회 의장은 전체 회원 명의의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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