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우진, 최정희)가 12일 관내 저소득층 노인 30명에게 장건강 유산균 3개월분을 지원했다.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노인들의 외부활동이 줄어 면역력이 약화될 것이 우려된다면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최우진 흥남동장은“ 어르신들이 유산균을 드시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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