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인호 교수, 전라북도 ICT 발전협의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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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나인호 교수, 전라북도 ICT 발전협의회 의장 선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12 15:40
  • 기사수정 2021-04-1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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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나인호 교수/사진=군산대
군산대 나인호 교수/사진=군산대

전라북도 ICT 발전 협의회 의장에 군산대 나인호 교수가 선출됐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ICT발전 협의회에서 제4대 의장으로 이 같이 선출했다.

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주환 센터장이 운영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전라북도 ICT 발전협의회는 전북의 정보와 통신, 기술 등 ICT 발전 정책개발 및 산업활성화,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구성돼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 ICT 발전협의회는 중앙정부 ICT 산업 방향에 맞는 전북도의 대응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작년에는 SW 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른 ICT 발전 협의회의 역할을 정립하는 등 자문기구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의장에 선출된 나 교수는 1995년 군산대에 임용돼 학술 및 연구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오고 있다.

특히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의 '광대역 재난안전망의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자원할당 최저화 및 효율적 에너지 하베스팅 기법' 과제를 맡았다.

또 2018년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과학기술 통신부, 한전전력연구원으로부터 3개의 연구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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