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4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5일 "#235번(전북 #1784)번과 #236번(전북 #178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었다.

#235번과 #236번은 각각 지난 11일 군산 #229번과 지난 9일 강원 속초 #23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다는 것이 시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신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