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이 2021 장애 형제 자매 지원 프로그램인 '소중한 너와 나'에 참가할 희망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예술활동, 모래놀이체험 등을 통해 장애 형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자는 장애 형제자매를 둔 초등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로 모두 6명이다.
접수방법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거나 팩스(063-466-7982)나 메일(krc7982@hanmail.net)로 접수 가능하다. 보호자 및 본인 서명이 필수이므로 전화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 공지사항 및 사회통합팀 문승훈 사회복지사 070-8897-2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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