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에 거주하며 군산에 주소를 둔 30대가 군산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9일 "#227번(전북 #16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39번째 확진자다.
#227번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타지역에 머물렀다.
그러던중 지난 6일부터 발열과 몸살기운을 보이자 9일 군산시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날 오후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는 시보건소를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는 군산에서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그의 감염경로는 아직 못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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