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지난 '배달의 명수' 매출액 100억 돌파기념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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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지난 '배달의 명수' 매출액 100억 돌파기념 이벤트 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09 09:32
  • 기사수정 2021-04-09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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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군산시 제공

 

군산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100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연다.

9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출시한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매출액 100억원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100억 돌파일 맞추기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사인볼 도전 ▲돌파일 기념 너도나도 할인쿠폰 제공 등 3가지로 진행된다.

100억 돌파일 맞추기는 이달 12일부터 응모할 수 있다.

돌파일을 맞추는 소비자 3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배달의 명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돌파일 당일에는 800명의 소비자에게 2,000원의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사인볼 10개를 응모를 통해 소비자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강임준 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비대면 시장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탁한 300만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사항은 '배달의 명수' 페이스북과 어플, 군산시청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작년 3월 13일 출시한 배달의 명수는 이 달 6일 현재 40만2,204건, 주문금액은 97억 7,000여만원으로 출시 1년여만에 1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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