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호원어학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문화 예술체험 행사를 가졌다.
호원대 호원어학원에 따르면 8일 중국,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 약 20명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미를 직접 체험토록 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문영수 호원어학원장은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통해 국제화 감각을 익히며, 궁긍적으로 인생의 방향을 깨닫고 멋진 젊음의 인생을 준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어학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대학생활, MT문화 및 한국문화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1년에 1번씩 외국인 유학생들 대상으로 전통문화 예술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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