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올들어 매주 전북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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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올들어 매주 전북 평균 웃돌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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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두번째 주 올해 최고 매매 변동률 기록...전세가 변동률 역시 도내 평균 상회
지역 부동산업계, 작년 전주에 이어 올해엔 군산이 도내 아파트 가격 이끌고 있어
/자료 출처=한국 부동산원/표=투데이 군산
/자료 출처=한국 부동산원/표=투데이 군산

 

올들어 군산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변동률이 매주 도내 평균을 웃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9일까지 13주동안 단 한번도 예외없이 군산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이 이 같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작년 10~12월만해도 전주의 아파트 가격이 도내 평균을 상회했는데 올들어서는 군산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실상 군산이 도내 아파트 가격을 이끌고 있다는 방증이다.

군산의 1월 아파트 매매 변동률의 경우 첫째 주(1/4)는 0.03%, 둘째 주(1/11) 0.08%, 셋째 주(1/18) 0.04%, 넷째 주(1/25) 0.02%였다. 같은 시기 전북의 평균 변동률은 각각 0.03%와 0.05%, 0.04%, 0.02%였다. 

2월들어서도 군산은 0.09%(2/1), 0.12%(2/8), 0.03%(2/15), 0.05%(2/22)로 전북 평균인 0.04%, 0.04%, 0.01%, 0.02%에 비해 모두 높았다.

반면 전주의 경우 같은 시기 0.01%, 0.00%, 0.00%, 0.02%로 집계됐다.

3월 역시 전북 평균을 넘어선 것은 마찬가지다.

이 달의 경우 0.06%(3/1), 0.06%(3/8), 0.16%(3/15), 0.19%(3/22), 0.11%(3/29)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평균인 0.04%, 0.05%, 0.08%, 0.09%, 0.08%에 비해 모두 높았다.

전주는 각각 0.01%, 0.05%, 0.07%, 0.07%, 0.08%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3월 두 번째 주(3/22) 군산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19%로 지난 10월5일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군산의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 역시 매매가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올 1월 첫 주를 제외하고는 줄곧 전북 평균을 뛰어넘었다.<표 참조>

시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부지에 디오션시티가 들어서고 더샵2차까지 분양하면서 군산의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주공 2단지 재건축도 군산의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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