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군산 목양원, 회현면 저소득층에 '사랑의 라면' 전달
상태바
구세군 군산 목양원, 회현면 저소득층에 '사랑의 라면' 전달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07 10:55
  • 기사수정 2021-04-0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세군 목양원이 회현면을 방문해 저소득층 라면을 전달했다./사진=군산시
구세군 목양원이 회현면을 방문해 저소득층 라면을 전달했다./사진=군산시

 

구세군 군산 목양원(원장 이종우)이 7일 회현면 저소득층에게 라면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

목양원은 이날 회현면 관내 저소득 대상자 35가구를 방문해 이 같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한 라면은 작년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양현민 회현면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세군 군산목양원 이종우 원장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