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이던 3명이 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엿새째 확진자가 이어졌다.
군산시는 7일 "전날인 6일 #218번(전북 #1586번)과 #219번(전북 #1587번)에 이어 7일 #220번(#159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 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40대인 #218번(4.2~4.16)은 지난 1일 군산 #206번과 마지막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60대인 #219번(4.2~4.15)은 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가족인 군산 #190번과 접촉자다.
20대인 #220번(3.25~4.7)은 지난달 24일 군산 #182번과 마지막 접촉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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