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자원을 기록으로 남기고 공유하는 '군산봄바람문화추적단'을 모집한다.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추진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기획 '평지' 주관으로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이 같은 추적단에 참여할 시민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군산봄바람 문화추적단 검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16일 개별 연락한다.
군산봄바람문화추적단측은 "시민 활동가 모집을 통해 동시대인으로서의 공감과 공동체성을 확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그려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봄바람문화추적단은 군산의 구석구석을 바라 '봄'과 군산의 문화적 '바람'을 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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