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흑자전환…사업연결기준 영업익 346억1100만원
순이익은 21억1000만원 기록
순이익은 21억1000만원 기록
권육상 대표가 페이퍼코리아를 1년간 더 이끌게 됐다.
군산에 본사를 둔 페이퍼코리아(코스피시장 상장법인)는 31일 군산시 구암로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육상 현 대표이사에 대한 재선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재선임된 권 대표이사는 앞으로 1년 더 페이퍼코리아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페이퍼코리아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6억 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2.22% 증가한 4,840억6400만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21억1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584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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