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다문화종합지원센터 8명의 운영위원이 위촉됐다.
호원대 평생학습지원본부는 지난 30일 대학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으로는 다문화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부센터장인 전향란 교수와 홍순경 교수, 김연희 사회복지학과장과 이순희 뷰티산업학과장 등이다.
또 김나형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서은미 교양과 교수, 양해면 사회봉사단장, 정병철 입학관리실 과장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운영위원들은 다문화종합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호원대 다문화종합지원센터는 다문화 이주여성 및 가족(남편, 자녀)을 지원하고 이들의 어려운 문제점들을 연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난 10일 설립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