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박종구)이 소룡동 아동복지시설인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을 조성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6일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학습환경 개선에 나섰다.
박종구 공장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른초장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항상 걱정스러웠는데 한화에너지에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 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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