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전해영 교위 적극행정 사례 경진 법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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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전해영 교위 적극행정 사례 경진 법무부장관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3.26 15:26
  • 기사수정 2021-03-2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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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영 교위/사진=군산교도소
전해영 교위/사진=군산교도소

군산교도소 전해영 교위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법무부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군산교도소에 따르면 최근 전 교위는 법무부가 주최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권 미소지 외국인 출소 전 선제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례로 이 같이 수상했다.

전 교위는 이번 수상으로 포상금 및 성과상여금 등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 교위는 “전임 근무지에서 외국인 수용자 전담 근무를 하던 중 교정기관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던 끝에 이런 결과를 얻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산교도소 홍순철 소장은 “군산교도소 직원이 법무부 전체 기관 중 한해 두 차례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번 경진대회와 관련 전국의 법무기관으로부터 사례를 신청 접수를 받아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6건을 선정했다.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찾아 법무행정에 반영해 국민 신뢰도를 한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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