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회복지장학회, '배달의 명수' 출시 1주년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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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회복지장학회, '배달의 명수' 출시 1주년 300만원 지원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3.11 10:07
  • 기사수정 2021-03-1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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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11일 '배달의 명수'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해 3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김기봉 이사장은 이날 시청을 찾아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소상공인들의 고충도 덜고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배달의명수에 도움을 주신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난 1994년 지역 자영업자들이 모여 지역인재 양성과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됐다. 지금까지 120억원 이상의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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