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장정익(우성여객자동차㈜ 대표이사) 이사장이 연임됐다.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말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8대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장정익 이사장이 연임됐다고 1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대중교통은 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산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장과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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