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 수련관이 전라북도 청소년 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군산청소년수련관이 24일 익산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21년 전라북도 청소년 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서 이 같이 수상했다.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 조한나(군산 청소년수련관)와 김민지(효자 청소년 문화의 집), 유영미(무주 청소년 수련관), 이하은(덕진 청소년 문화의 집), 정혜윤(솔내 청소년수련관) 등 5명의 지도자에게도 협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이원영 전북 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은 "전라북도 청소년 수련시설협회 회원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