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1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7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66번(전북#119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이달들어 지역내 15번째 확진자다.
#166번 확진자는 가족인 20대 군산 #153번과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가족 4명 중 이번 #166번까지 포함해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시는 #166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 이동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그는 무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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