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본가 방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직장 동료가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군산시는 19일 "군산 #156번(전북 #11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5번째다.
시는 #156번 확진자가 19일 직장 동료인 #1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시는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직장내 직원 6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156번 확진자는 타지역 교회와 마트(17일)를 제외하곤 직장과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현재 콧물 증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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