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명신 등 군산형 일자리기업에 550억 규모 자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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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명신 등 군산형 일자리기업에 550억 규모 자금 투자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2.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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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도
사진=전북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 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캠코와 전북도는 18일 송하진 도지사와 문성유 캠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는 캠코의 기업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캠코는 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민간 자본투자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캠코가 직접 참여하는 550억 원 규모의 펀드(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터㈜)가 옛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 등 군산형 일자리 기업에 투자하게 됐다.

전북도는 "이번 ㈜명신의 550억 규모 민간자본 투자유치 성공으로 자금공급 등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캠코는 1962년 설립돼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정리와 신용회복 지원, 국공유재산의 관리와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해 민간 자본시장의 투자자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투자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명신은 1995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회사다. 2019년 인수한 군산의 한국GM공장에서 전기차 위탁 제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자본투자 유치를 모색해왔다.  

현재 ㈜명신 등 전기자동차 완성차 업체 4곳과 부품업체 1곳은 군산형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다.

오는 2023년까지 3,528억원을 투자해 1,106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1만9,844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밸류체인 연계사업 영업이익은 효과총액 3,37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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