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조촌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市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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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조촌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市와의 대화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2.18 11:38
  • 기사수정 2021-03-08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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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들과 군산시와의 대화가 이뤄진다.

군산시는 오는 22일부터 1주일간 읍면동별로 주민들과의 신년대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을 우려해 열리지 않았다.

새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및 분야별로 청취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하여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 행정지원과는 "신년대화는 실질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딱딱한 형식을 탈피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열 방침이다"고 했다.

이어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군산발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년대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읍면동별 30명이내의 주민만이 참석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시 즉각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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