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지원센터, 코로나19 피해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군산 고용위기지원센터, 코로나19 피해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2.18 09:31
  • 기사수정 2021-03-08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센터./투데이 군산 DB
고용센터./투데이 군산 DB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지역내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및 종사자, 특고·프리랜서, 일용직종사자 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전문가의 1대1 상담과 심리지원을 통해 우울감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5회기의 상담이 무료로 지원된다.

1대1 대면상담 또는 유선상담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사가 심리적 충격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상담이 지원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지원인원은 70명 선착순으로 운영기간은 2월부터 70명이 마감되는 때까지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참여신청 및 문의는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상담전화 ☎063-450-1322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