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회도 인정한 '군산짬뽕라면' …"군산 원협 전국 벤치마킹 중심"
상태바
농협 중앙회도 인정한 '군산짬뽕라면' …"군산 원협 전국 벤치마킹 중심"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2.17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식품사업부, 로컬마케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선정… 현장 방문 잇따라
산‧ 학‧ 관 개발한 성공작 기염… 라면 출시 1년 만에 130만개 판매
진안 부귀농협‧ 임실치즈농협 등과 연계한 친한콜라보세트까지 나와 ‘훨훨’
농협식품사업부 관계자와 군산원협, 임실치즈농협 등이 지난 16일과 17일 군산원협 조합장실에서 로컬마케팅 협업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식품사업부 관계자와 군산원협, 임실치즈농협 등이 지난 16일과 17일 군산원협 조합장실에서 로컬마케팅 협업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짬뽕라면의 나비효과’ 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이 지난해 군산 흰찰쌀보리와 국내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군산짬뽕라면을 출시한 이후 전국적인 이슈 중심에 올랐을 뿐 아니라 농협 자체 벤치마킹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일선 농협이 전국적인 이슈 메이커가 되자 즉각 반응을 보인 곳은 지역 언론은 물론 전국 매스컴까지 나서 열띤 취재와 홍보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 같은 내용이 널리 알려지면서 농협 식품사업부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산짬뽕라면은 산‧학‧ 관이 손잡고 개발, 출시 1년 만에 130만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짬뽕라면은 단시간 내에 엄청난 판매실적과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군산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돌풍과 함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등 전국 200여개의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마트 군산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의 판매처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다 온라인 판매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농협식품사업부는 16일과 17일 군산원협 등 전북 관내 농협과 농기업 로컬마케팅 협업사례를 높이 평가한데 이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기간동안 관련 농협의 관계자들은 상황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등 건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식품부 가공지원단(단장 이욱)는 친한 N마켓의 친한 콜라보세트 기획에 농협과 농기업의 협업을 호평했다. 이번에 로컬마케팅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 군산원협의 군산짬뽕라면 △ 진안 부귀농협의 마이산 묵힌 김치 △ 임실치즈농협의 친한 F&B의 친한 포크소시지 등 3곳.

이들 명품들이 만나 맛을 낸 친한 콜라보세트는 구성한 지 두 달 만에 약 500세트를 판매하는 시너지 효과도 냈다.

이에 따라 군산원협은 군산짬뽕라면, 부셔먹는 라면스낵 뽀사뿌까, 군산불짬뽕라면에 이어 해외 수출용제품까지 준비 중에 있다.

고계곤 조합장은 “현장이 답이 있다는 철학에 따라 현장에서 농민들의 소리를 듣고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한 올바른 먹거리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