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철석)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5포(16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철석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판철 대야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를 돌아보고 사랑을 전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품은 관내 55개 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야면 이장협의회는 55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해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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