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 확진자와 기지내 접촉 또 다른 미군 3명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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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 확진자와 기지내 접촉 또 다른 미군 3명도 코로나19 확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23 19:00
  • 기사수정 2021-01-26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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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후 군산 미군 확진자 6명째
3명의 미군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한 주한미군 사령부 보도자료
3명의 미군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한 주한미군 사령부 보도자료

 

<속보> 군산 미공군기지 소속 장병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3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3명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A 미군과 직접 접촉해 격리 중 22일 확진됐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A미군과 접촉한 또 다른 미군 2명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일 이후 군산 기지 미군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캠프 험프리스나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한편 미군은 25일까지 기지내 이동제한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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