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X-Optimus 융합교육프로그램’ 발표회, '구해줘 홈즈' 팀 총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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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X-Optimus 융합교육프로그램’ 발표회, '구해줘 홈즈' 팀 총장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20 14:48
  • 기사수정 2021-03-09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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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팀(총장상)/사진=군산대
'구해줘! 홈즈'팀(총장상)/사진=군산대
'정빈이의 카티아 교실'팀(금상)/사진=군산대
'정빈이의 카티아 교실'팀(금상)/사진=군산대

 

'구해줘! 홈즈'팀이 올해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융합교육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군산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군산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학 아카데미홀과 해양과학대에서 열린 2020학년도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융합 교육 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이 같이 시상했다.

‘X-Optimus 융합교육프로그램’은 군산대가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시상은 ▲드론 디자인-코딩 트랙 ▲3D 그래픽 디자인 트랙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드론 디자인 코딩 트랙(Drone Design-Coding Track)의 '구해줘! 홈즈' 팀(이주형, 정다희, 최태민)이 총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팀은 '딥러닝기반의 건물 외벽 균열 탐지 드론'을 주제로 삼았다.

또 3D 그래픽 디자인 트랙(3D Graphic Deisgn Track)은 '정빈이의 카티아 교실 팀(김환웅, 오경학, 김유미, 최명서)'의 'V6 엔진'이 금상을 차지했다.

한편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는 전공의 경계없이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습득된 지식을 활용해 각 팀에서 아이템을 설정해 시작품까지 제작하는, 창의적 융합·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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