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박물관 등 관람 인원 제한 19일부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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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등 관람 인원 제한 19일부터 개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19 08:28
  • 기사수정 2021-03-09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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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사진=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사진=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등 지역내 전시시설이 19일부터 인원을 제한해 다시 문을 연다.

군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임시휴관한 근대역사박물관 등 지역내 전시시설이 이 같이 개관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전시시설은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장미갤러리,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채만식 문학관, 금강미래체험관(옛 금강철새조망대) 등이다.

동시간대 관람 인원은 근대역사박물관 70명, 근대미술관 15명, 근대건축관 35명, 금강미래체험관 40명, 3.1기념관 20명, 채만식 문학관 20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제한하게 됐다"며 "관람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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