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기업인 한가람 인더스㈜가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한가람 인더스㈜는 최근 코로나19 이웃돕기 마스크 1만장을 임피면에 기탁했다.
임피면이 고향인 이희철 대표는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들이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 따뜻한 애향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희철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한가람인더스㈜는 지난 2007년에 설립한 실버용품 등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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