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분명한 6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3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35번(전북 #960번) 확진자가 나왔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 달들어 발생한 지역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135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가래 증상을 보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가족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13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며 "가족에 대한 감염여부 결과도 곧 나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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