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지원센터, 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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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지원센터, 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1.05 17:18
  • 기사수정 2021-03-09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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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원협
사진=군산원협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4일 문을 열었다.

(쟤)군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날 군산원협이 운영하던 근대역사박물관 인근 자리(해망로 224)에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을 재개장했다.  

이번 직매장 재개장은 원협과의 계약기간(2020.12.31)이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대야농협과 원협에 이어 이번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주인이 세 번째 바뀌는 셈이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역시 농산물과 축산물(정육), 수산물(가공), 반찬코너, 로컬음료 등의 코너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지역에서 모두 358농가(388개 품목)가 참여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직매장은 오전 8시 반 문을 열어 오후 7시 닫는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신선한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연중 공급할 계획이다"며 " 특히 주말장터 및 김장담그기 등 이벤트 행사도 꾸준히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직매장의 건물 규모는 878.97㎡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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