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5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27번(전북 #88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왔다.
이로써 이 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몸살 증상을 보여온 #127번 확진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직접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시는 #12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일과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GS 25 편의점(소룡 쌍떼빌점) 이용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문자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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