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전라북도 대중교통 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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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전라북도 대중교통 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1.04 09:15
  • 기사수정 2021-03-0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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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군산시가 작년 대중교통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시는 전라북도 주관 2020년 대중교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버스, 공항, 택시분야 등 선진 대중교통 문화 실현과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중교통 수단, 시설 등에 홍보, 물품 지원 등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및 임차택시를 대폭적으로 늘려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파대비 시내버스 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측은 은 “앞으로도 낡은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새롭고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 발굴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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