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김영자 의원이 군장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군장대 청소년교육지도과 겸임교수인 김영자 의원이 대학측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군장대가 지역발전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군산시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초선인 김 의원은 그동안 한부모가족 지원조례 및 발달장애 재활치료센터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촉구하는 등 사회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2020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