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근 군산시청 에너지 담당관(58)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30일 군산시는 내년 1월4일자로 지방기술 서기관 승진 내정자를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최영환 안전건설국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김 승진 내정자는 곧 국장급 전보인사에서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안전건설국장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김 승진 내정자는 에너지 담당관을 맡으면서 민선 7기 강임준 시장의 핵심 공약인 지역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