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삼·김영자·송미숙·정지숙 등 초선 4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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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삼·김영자·송미숙·정지숙 등 초선 4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2.29 14:15
  • 기사수정 2021-03-12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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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종삼, 송미숙, 김영일(부의장), 정지숙, 김영자 의원/사진=군산시의회
왼쪽부터 우종삼, 송미숙, 김영일(부의장), 정지숙, 김영자 의원/사진=군산시의회

 

우종삼과 김영자, 송미숙, 정지숙 등 군산시의회 초선 의원 4명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는 전국 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전북 시군의장협의회가 각각 주최한 2020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 지방의정 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감염병 대비 생활방역 등 지역사회 단합을 위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의정봉사상 수상자로는 우종삼 의원이 선정됐다.

우종삼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자로는 비례대표 3인방 김영자·송미숙·정지숙 의원이 선정됐다.

김영자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내 지역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어 송미숙 의원은“기초의원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고단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숙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열심히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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