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 추진장애인자립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양말 4,200켤레 기탁
상태바
대야 추진장애인자립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양말 4,200켤레 기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0.12.17 18:05
  • 기사수정 2021-03-11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추진장애인자립장(시설장 이주석)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인 양말 4,200켤레(1,638만원 상당)을 17일 전달했다.

이주석 시설장은 이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중증장애인생산품에도 많은 관심과 애용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 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추진장애인자립장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대야에 위치한 추진장애인자립장은 지난 2005년 설립돼 장애인 직업 적응 훈련 및 생산활동 등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