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날 군산서 3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군산시 보건당국은 1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82번(전북 #346번) 확진자 발생"을 알려왔다.

지난 28일부터 근육통 증상을 보여 30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82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군산 #82번 확진자 이동동선>

◆11. 24.(화)

08:50~17:00 군산 직장

◆11. 25.(수)

08:50~17:00 군산 직장

17:20~20:10 군산 자택

20:30~23:00 군산 직장

23:30~23:35 군산 OO마트

◆11. 26.(목)

08:50~17:00 군산 직장

18:10~18:25 군산 OO의원

18:25~18:30 군산 OO약국

◆11. 27.(금)

08:50~16:00 직장 후 귀가

◆11. 28.(토)

09:50~10:00 군산 OO의원

10:00~10:05 군산 OO약국

◆11. 29.(일) 자택 기거

◆11. 30.(월)

09:40~17:00 군산 직장

17:45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2. 01.(화) 01:0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