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23일 이후 군산 확진자 중 76% 소모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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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 23일 이후 군산 확진자 중 76% 소모임 감염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0.11.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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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산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약 76%가 소모임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는 29일 오후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후 46명의 확진자 중 아파트 모임관련이 28명, 지인 모임관련이 7명으로 소모임 관련 확진자만 35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재 지역에서 소모임 관련 감염이 늘고 있다는 것이 시 보건당국의 판단이다.

따라서 시 보건당국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외출과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정과 직장, 외부 등 장소를 가리지 말고 손 씻기 등 지킬 수 있는 모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2,000여명의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군산시청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

우리 시에서 매일 2천여 명의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안타깝게 주말 동안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군산 70번부터 78번 확진자는 아파트 소모임 관련 2명, 군산 61번 관련하여 6명, 기타 가족 간 감염 1명입니다.

현재 핸드폰 GPS, 방문장소 CCTV 등을 확인하여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검사를 진행하는 등에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이후 발생한 총 46명 확진자 중 아파트 모임 관련이 28명, 지인 모임 관련이 7명으로 소모임 관련 확진자가 35명입니다.

이처럼 소모임 관련, 가족 간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불편하시겠지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외출과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가정, 직장, 외부 등 장소를 가리지 말고 손 씻기 등 지킬 수 있는 모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발열이나 기침 등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문의하고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상황이 안정화되지 않고 있어, 익산시와 전주시도 30일 0시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 격상한다고 합니다.

우리 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28일 0시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오늘 오전 9시부터 월명종합경기장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은 지난 유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강한 의지로 이번 어려운 상황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2020. 11. 29.

군산시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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