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과 61번 확진자 추가 발생…11월 현재 코로나 39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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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과 61번 확진자 추가 발생…11월 현재 코로나 39명 감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11.2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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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사진=군산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사진=군산시

 

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6일 하루에만 8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역 곳곳에서 감염이 확산추세다.

군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60번(전북 #281번)과 61번(전북 #282번) 등 2명의 추가 확진사실을 알려왔다.

50대와 40대인 이들은 각각 인후통과 오한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군산의 확진자 수는 △8일 3명 △10일 1명 △15일 1명 △19일 2명 △20일 2명 △22일 1명 △23일 7명 △24일 3명 △25일 11명 △26일 오후 2시 현재 8명 등 11월에만 39명에 달한다.

이는 군산의 2~9월 8개월간의 확진자 수인 22명을 뛰어넘는 것이다.

우려했던 집단감염도 멈추지 않고 있다.

가족과 지인간 감염이 연일 이어지더니 벌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23명에 달할 정도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확산 추세가 지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추가 감염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산발적 감염의 지속은 자신도 언제 어디서 확진자가 될 지 모른다는 심리적 공포와 불암감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러운 확진자들의 확산에 시민들도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을 것”이라며 “이런 때 일수록 나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일은 스스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규모 모임 등에 대한 모임 자제와 이동 동선 최소화를 통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60번과 61번 확진자 이동동선>

<60번 확진자>

◆11. 22.(일)  

13:00~21:00 군산 OO요양병원 근무 

◆11. 23.(월)  

09:00~18:00 군산 OO요양병원 근무 

◆11. 24.(화)

자택기거

◆11. 25.(수)

16: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1. 26.(목)

11: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통보

 

<61번 확진자>

◆11. 21.(토) 자택 기거

◆11. 22.(일)

18:08~18:30 OO음식점 포장

18:20 OO마트

◆11. 23.(월)

08:00경 직장 출근

12:20~12:44 OO음식점

16:30경 직장 퇴근 후 귀가

◆11. 24.(화)

09:00경 직장 출근

12:30~12:52 OO음식점

15:10~15:41 OO병원

15:41~15:44 OO약국

16:30~18:56 OO스크린골프

19:15 OO편의점

19:30~21:00 OO공연장

◆11. 25.(수)

10:30~11:00 군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2:36 OO음식점 포장

12:40 OO약국

18:44 OO음식점 포장

◆11. 26.(목) 

11:3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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